이화여대 캠퍼스타운, ‘POP-UP ZONE’ 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8-28 13:21:02
수정 2024-08-28 13:21:02
정의준 기자
0개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신경식)은 신촌 박스퀘어 드림박스에서 ‘POP-UP ZON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주식회사 마이뮤직과 주식회사 세모녀가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팝업스토어, 전시, 테스트베드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식회사 세모녀는 어르신 사용자를 위한 안전 식기 ‘봄마음 안심 수저’를 소개하고, 팝업스토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활용법을 선보인다.
‘봄마음 안심 수저’는 백금 촉매 공법으로 만든 플래티넘 실리콘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냄새가 없다. 또한 4mm의 얇은 두께와 18g 무게의 초경량 숟가락으로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마이뮤직은 AI로 작곡을 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공식 출시 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고객이 직접 만든 음악을 CD에 구워 전달하고 티셔츠와 스티커 등 굿즈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는 입주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창업 교육, 사업화, 공간 등을 지원중인 이화여대 캠퍼스타운은 우수 창업가를 꿈꾸는 창업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