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바 포낙보청기, 포브스 헬스 주관 ‘2024년 최고의 보청기’ 2개 부문 수상

소노바는 포낙보청기가 포브스 헬스가 주관하는 ‘청각전문가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보청기’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최고의 보청기’ 포브스 헬스 편집팀에 속한 7명의 청각전문가와 보청기 평가연구소 히어어드바이저(HearAdvisor)가 30개 이상의 보청기 브랜드, 총 100개 이상의 보청기 모델의 사운드 성능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부문별 최고의 보청기 선정했다.
업체는 최고의 보청기로 선정된 제품인 ‘오데오 루미티’와 ‘나이다 루미티’는 뛰어난 블루투스 연결성과 강력한 출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루미티'는 블루투스 연결성 1위 보청기에 선정됐다. 해당 기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와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보청기로 전화 수신/종료, 말하고 듣는 핸즈프리 콜을 지원한다.
또한 TV, PC 등과 다이렉트 연결해 드라마, 영화 등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를 고품질의 사운드로 보청기로 직접 청취할 수 있다.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최고의 보청기로 선정된 귀걸이형 보청기 '나이다 루미티'는 포낙보청기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제공하는 보청기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다이렉트 연결을 지원하며, 포낙 고유의 스마트스피치 기술을 통해 모든 상황에서 명료한 청취를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낙보청기의 제품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낙은 난청 정도, 사용자의 환경, 멀티미디어 사용패턴 등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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