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육아용품 할인축제 ‘베이비&키즈쇼’ 개최…팝업 오픈
23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서 진행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쿠팡은 육아용품 최대 할인 축제인 ‘베이비&키즈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베이비&키즈쇼는 고객의 ‘육아 동지’로 함께하는 쿠팡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연 4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육아용품을 체험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베이비&키즈쇼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낙서 공간 ‘두들존’, 사진 촬영 공간 ‘해시스냅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쿠팡 앱에서 베이비&키즈쇼 사전 예약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품도 있다.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쿠팡 베이비&키즈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각각의 테마존에 비치된 미션용지에 5개 스탬프를 응모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뉴나 믹스넥스트 유모차’부터 쿠팡 기프트카드까지 다양하며 내달 2일 추첨을 통해 238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로켓배송을 월평균 20회 이상 주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더욱 든든한 ‘육아 동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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