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아워크루’ 13기 발대식 개최
11월까지 4개월간 서포터즈 활동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어터링 기업 아워홈은 지난 2일 마곡 본사에서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13기 ‘판아워홈 아워크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판아워홈 아워크루는 아워홈 주요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하고, 대학생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 기획해 회사에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아워홈은 올해부터 젊은 세대와 밀접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사업에 적용하고자 서포터즈 활동을 전면 개편한 바 있다.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이 참가했으며, 본사 사옥 및 연구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 소개, 웰컴키트 및 아워홈 굿즈 증정, 다과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판아워홈 아워크루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월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아워홈 상품권을 증정하며,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 팀 전원에게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회사와 대학생 참가자 모두에게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실무 견학과 특강, 체험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며 “대학생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 中 BYD, 안방 모터쇼서 신차 대거 출품…“보급형부터 슈퍼카까지”
- LG전자 조주완 “美 관세 효과 2분기 본격화”
- ‘中 아마존’ 징둥 국내 진출…토종 이커머스 ‘긴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2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3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4“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5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6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7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8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9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10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