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더리브 드웰’ 오는 8월 입주

SGC이앤씨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선보이는 ‘구리역 더리브 드웰’이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지하 7층~지상 29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 63·84㎡ 78실, 생활숙박시설 전용 40·43·57㎡ 172실 등 총 25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더블역세권 입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쇼핑 인프라, 개발호재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의 생활형숙박시설은 전용 40㎡, 57㎡에 각각 2룸, 2.5룸 혁신설계를 도입해 입주자들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을 비롯해 병원, 남양주세무서, 구리시청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왕숙천, 여울목공원, 구리광장 등이 인접해 여가 및 체육활동을 즐기기도 적합하다.
특히 사업지가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가까워 용산, 청량리,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복선전철이 오는 8월에 개통하면 강남권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가까워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또 단지 주변에는 수택뉴타운, 전통시장 현대화, 사노동 일대에 한국판 뉴딜사업 ‘구리테크노밸리’도 추진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각종 생활편의시설, 쇼핑 인프라와 미래 개발호재까지 갖춰 2030 젊은 세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현재 별내와 구리는 차를 이용해 강남 출퇴근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8호선 개통 후에는 출퇴근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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