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제주도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사업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4-07-23 16:45:18
수정 2024-07-23 16:45:1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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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근로자햇살론을 이용 중인 제주도민 청년층(만 19~39세)을 대상으로 근로자햇살론 대출 원금의 3.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시행 중인 지원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전체 근로자햇살론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제주도민 청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8개 저축은행(신한·웰컴·우리금융·하나·IBK·NH·KB·BNK)은 대상자에 대한 문자발송 및 안내, 확인서류 발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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