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억 소리 나는 TV’ 마이크로 LED 전시 매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전시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전시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부산센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수도권인 삼성스토어 청담·대치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연내에 마련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LED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영화,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를 감상할 때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전시된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5월 114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89형·101형까지 모두 3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했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8,000만원이다
특히, ‘초대형’과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는 TV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삼성스토어, 백화점 매장 위주의 전시를 포함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갤러리,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제품 체험 공간을 다각화했다.
하만 럭셔리 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 소더비 삼성갤러리, 영림홈앤리빙 강남, 미노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삼성 마이크로 LED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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