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년농업인들과 소통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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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15 15:57:56
수정 2024-07-15 15:57:5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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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어려움 대화 및 경험담 우수사례 공유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최근 청년농업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경험담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13명의 청년농업인과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농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나주시의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보다 나은 지원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 미래농업의 역군들과 함께 농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창업 지원, 농업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마케팅 및 판로개척, 네트워크 조성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tstart2@sedaily.c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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