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광고모델로 발탁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이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함께 한 첫 캠페인 화보를 15일 선공개했다. 

‘은반 위의 어린왕자’라는 애칭을 가진 차준환은 블루컬러의 메리노울 스웨터와 블랙컬러의 와이드핏 슬랙스를 입고 화보에 참여했다. 또 블레이져와 슬렉스 셋업에 화이트 셔츠를 매칭하기도 했으며, 탑텐의 에센셜 라인인 온에어 익스트림웜의 울 터틀넥과 블랙 파라수트를 입은 모습도 선보였다. 

[사진=탑텐]

차준환과 함께한 탑텐의 24FW 뉴컬렉션은 7월 15일부터 전국 온라인몰(탑텐APP)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채널(SNS)을 통해 차준환의 화보, 영상, 인터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 놀라운 열정과 몰입력을 보이는 차준환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신선한 매력이 탑텐이 추구하는 아이콘으로 적격이라 판단해 남성라인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다운 섬세한 감정연기와 더불어 예술적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매력적인 모습은, 브랜드와도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an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