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여름 휴가 맞이…스윔웨어 라이브 방송 진행
무더위로 휴양지 여행객 늘면서 비키니 매출 급증, 커버업 아이템 등 추가 영향도
9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 방송, 4개 인기 브랜드 상품 최대 58% 할인 판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W컨셉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늘어난 수영복 수요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염 등 이른 무더위로 휴양지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수영복 수요가 급증한 것을 반영했다.
올해 수영복 상의가 홀터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스커트 등 커버업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선택지가 넓어졌다고 W컨셉은 밝혔다. 매년 수요가 높은 원피스형 스윔웨어 ‘모노키니’는 상하의 일체형으로 체형을 보완할 수 있어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호캉스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다고 전했다.
W컨셉은 고객 수요에 맞춰 9일 오후 7시부터 ‘바캉스 스윔웨어’를 테마로 한 ‘W라이브(W.LIVE)’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벨로디네라 ▲아그넬 ▲코랄리크 ▲데이즈데이즈 등의 비키니, 모노키니 상품 2백여 종을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한정으로 적용 가능한 15% 스페셜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벨로디네라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로셰 가방을, 아그넬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니보니햇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W컨셉 관계자는 “단 하루 인기 수영복을 특가에 판매한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인기 수영복 트렌드와 스타일링 방법도 함께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전년 동기比 63%↓
- 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5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3%↓
- 금호타이어 1Q 매출 1조 2062억원·영업익 1448억원
- 중기부,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모집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벤처 육성이 최우선 경제 정책”
- 아라치치킨, 신메뉴 ‘계이득 치킨’ 시리즈 출시
- 크래프톤, 1분기 매출 8742억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 바이오메라와 베이비빌리, 영유아 장 건강 ‘신똥방똥 캠페인’ 성료
- 에스제이그룹, LCDC 패션·편집샵 성장 박차…한남·성수 팝업 출격
- 트렉, 충북 괴산 문광초에 3000만원 상당 자전거·헬멧 전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