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제29회 국가공인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4-07-03 16:52:00
수정 2024-07-03 16:52:0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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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보험연수원은 보험업계 유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의 제29회 자격시험을 오는 9월 28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된다.
응시신청은 다음 달 20일부터 30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10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한다. 연수원은 2010년 보험심사역 시험을 최초 도입해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8회의 시험을 실시, 8,13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한편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 대비 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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