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국내 첫 재배 '갈리아멜론' 선보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4-06-19 16:26:11
수정 2024-06-19 16:26:11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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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신규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특가 농가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리·참외·멜론 등 흠과 및 과잉 생산된 과일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서만 생산되던 '갈리아멜론'의 첫 국내재배 상품을 개당 1만 4,000원에 선보인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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