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전국 매장에 세스코 서비스 도입

장스푸드는 치킨 브랜드 60계치킨이 전국 600여개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60계치킨은 지난 4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전국 600여개의 60계치킨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퇴치 및 재발 방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 솔루션이다.
‘깨끗한 기름’을 경영철학으로 강조해 온 60계치킨은 그간 위생 관리를 위해 ‘매월 월간이슈 및 소식지 제공’, ‘슈퍼바이저의 상시 위생 점검 및 관리’, ‘전 매장 주방 CCTV를 통한 위생 점검’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해충방제 서비스’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위생 관리를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해충방제 서비스’는 60계치킨 본사가 가맹점주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액 본사 부담으로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60계치킨 관계자는 “기존 위생 관리 방식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본사 전액 지원으로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특히 위생 관리에 고충이 많은 여름철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60계치킨은 ‘매일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한다’는 일념으로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치킨 브랜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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