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치위생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전국
입력 2024-06-12 11:24:21
수정 2024-06-12 11:24:21
주남현 기자
0개
문애은 학과장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산업체와 상생 발전 노력"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치과의사회에서 '제 2회 치위생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치위생학과 문애은 학과장, 정경이 교수, 한여정 교수 외 5개 대학 학과장과 치과의사협회 박원길 회장, 뉴욕연합치과 정삼인(총무이사) 원장외 치과의사협회 이사 2인, 양우열 국장, 치과위생사 협회 박유미회장, 치과위생사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문애은 학과장은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 진행을 통해 치과의사협회와 치과위생사 협회, 치위생학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과 100% 취업률 향상을 위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대 치위생학과는 LINC3.0사업단의 지원으로 교육분과 협의회, 현장학습, Case Study, 단기기술교육, 캡스톤디자인 등의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및 취업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 최대호 안양시장, 신안산선 사고 피해..'경기도 지원 공식 건의'
- 동두천시지회, '장애인축제' 체험 부스 눈길
- 경기도, '고위험 업종' 산업안전 대책 논의
- 백영현 포천시장, '섬유의 날' 표창 수여
- 용인특례시, 단국대학교와 협력' 2년만에 마무리 단계'..
- 포항시-롯데백화점 포항점, 지역 청년 창업 인재 육성에 ‘맞손’
- 포항시,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에 ‘이지플 사과나무’ 식재
- 경주시, '경주페이' 월 한도 70만 원으로 상향…지역경제 활력 기대
- 한국수력원자력, 혁신형 SMR 표준설계 인허가 신청에 박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