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위스키 ‘팬텀’ 출시 9주년 맞아
경제·산업
입력 2024-05-29 09:12:17
수정 2024-05-29 09:12:17
이혜란 기자
0개
올해(1월~4월) 판매량 전년비 약 23% 증가

[서울경제TV=이혜란 기자] ㈜골든블루는 위스키 ‘팬텀’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6년 위스키에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Phantom The Original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Phantom The Original Reserve)’를 선보이며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원액 베이스에 차별화된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팬텀’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출시 9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팬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