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전 노선 초특가 이벤트…“최대 97%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4-05-28 13:52:03
수정 2024-05-28 13:52: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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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만8,000원, 국제 6만8,900원부터
국제선은 여정 변경 수수료 무제한 무료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 할인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 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8개 전 노선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제주 노선 18,000원 △일본 노선 68,900원 △대만 노선 70,200원 △중국 노선 74,300원 △베트남 노선 92,600원 △태국 노선 105,0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여정 검색 시 할인 코드창에 ‘ZENEWS’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내식 피자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기내식 VIPS 떠먹는 피자를 구매한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제선은 9월 30일까지 탑승 날짜 변경도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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