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서 핫한 ‘아나고 튀김 덮밥’ 한국 상륙
경제·산업
입력 2024-05-28 09:15:53
수정 2024-05-28 09:15:5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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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진진마루는 도쿄 150년 전통의 노포식당으로 아나고 텐동 전문점인 간다 후쿠주를 서울 뚝섬에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진마루는 백화점과 스타필드 등에 입점해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퍼틴을 운영하는 김인중 대표의 퍼틴코리아가 일본요리 전문가와 함께 설립한 법인이다. 이 회사는 앞서 일본 도쿄식 함바그 전문점 요시를 뚝섬에 론칭한 바 있다.

[사진=진진마루]
간다 후쿠주는 1868년 도쿄에서 장어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요리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5대째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아나고 텐동뿐만 아니라, 장어덮밥, 카이센돈으로도 유명하다.
진진마루 관계자는 “일본의 맛집을 한국에 그대로 옮겨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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