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마리아나 관광청과 ‘인천-사이판’ 노선 공동 프로모션 실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사이판’ 노선에 대해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5만 1,78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의 기회를 놓쳤더라도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휴가는사이판'을 입력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추가로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부터 신규 회원 가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내국인 회원으로 신규 가입 즉시 총 10만원에 해당하는 쿠폰팩을 지급하며, 티웨이항공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항공권 할인 코드와 쿠폰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탑승 적용 기간은 전 기간에 해당하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 사이판은 아름다운 해변을 포함한 해양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마나가하 섬, 버드 아일랜드, 그로토, 포비든 아일랜드 외 사이판 주변의 티니안과 로타섬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가 대표적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으로 천혜의 휴양지인 사이판의 자연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티웨이항공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hyojean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