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정식 오픈

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정식 오픈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구축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를 위한 자율 네트워킹 플랫폼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허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질적 성장 및 자율적 네트워킹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정부지원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 ‘무료 법률/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먼저 ‘정부지원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는 미디어 산업 관련 정부지원 사업, 인프라 정보, 시장동향 등 산재돼 있는 정보를 ‘미디어 허브’ 홈페이지에서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은 미디어 산업 종사자들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누적으로 아카이빙해 자율적 네트워킹 환경 구축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구인/구직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무료 법률/세무 자문 서비스’는 영세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률 및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허브’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미디어 허브’는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디어 허브;를 통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진흥을 위해 크리에이터 특화 인프라‧콘텐츠‧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디어 허브’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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