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 홈페이지 개편…이용자 편의성 강화
메인 화면에 브랜드 광고 및 연간 누적 걸음 수 공개
UI·UX 개편으로 캐시워크 주요 서비스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브랜드 정체성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캐시워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캐시워크 브랜드 광고를 메인 화면에 노출해 사용자들의 건강과 만 보 걷기를 응원하는 캐시워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연간 누적 걸음 수를 홈페이지에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캐시워크 앱의 경쟁력과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캐시워크의 주요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UI/UX도 개선했다. △캐시워크 △팀워크 △캐시딜 △커뮤니티 △IR/PR자료 △광고 소개 등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 웹페이지로 각각 연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을 강화했다.
캐시워크 탭에서는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 일문 등의 언어 서비스를 지원해 해외 사용자 및 투자자도 브랜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팀워크 탭을 통해서는 개인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하고, 동시에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제휴 문의 절차도 간소화했다. 또한, 커뮤니티 탭을 통해서는 이용자가 마인드키, 지니어트, 캐시닥 등 캐시워크의 다양한 인앱 서비스를 웹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 브랜드 정체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모두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추후에는 앱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캐시워크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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