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탠스의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가졌다. 또한 4월부터 스탠스 임직원들이 주 1회씩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예정이다.
전지혜 스탠스 대표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이번 협약은 우리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노유환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 자전거·킥보드 매년 사고 증가…안전모 쓰고 이어폰은 귀에서 빼야
- 셀트리온, ‘옴리클로’ 40주 임상 결과 발표… “오리지널약 졸레어와 약효 동등”
- 삼성서울병원,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개최
- 에이엠시지, 日 스미토모중공업과 MOA 체결…핵심 냉각 기술 고도화 협업
- JW중외제약,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 출시
-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동원해 섬마을 주민 건강검진 지원
- "폐암·간암도 중입자로 완치 가능"…연세암병원, 하반기 중입자 치료기 3대 풀가동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