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만트럭 D26엔진 장착 모델 100대 한정 할인 혜택 제공
선바이저·라이언 데칼 출시, 프로모션 차량엔 무상 장착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트럭, 버스, 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도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콜센터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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