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시’, 파노라마 서비스 ‘STELSI 360’ 출시

Web3.0 기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시가 360도 파노라마 서비스 ‘STELSI 3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텔시(STELSI)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XR 경험을 제공하는 건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건축 산업 전반과 연관된 건축 기획 및 설계, 시공, 관리, 건설 및 부동산 등에서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확장된 세계관과 공동체를 통해 공간 경험을 초월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창출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STELSI 360’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뛰어난 몰입감, 빠르고 직관적인 경험, 손쉬운 콘텐츠 확장 등이 강점이다.
특히 스텔시 360 첫번째 프로젝트 ‘healing Ground’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정림건축의 개발, 데이터분석, 특화디자인 영역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토털 공간 기획 어드바이저리 그룹 'jpa.'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신앙적 메시지와 예술을 결합한 공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텔시는 다양한 AI, NFT,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방구석에서부터 도시 규모까지 다양한 용도의 가상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스텔시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TELSI 재단은 ‘Healing Ground’ 오픈을 기념해 바이블카드(Bible Card)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마다가스카르의 아미 음악 학교(AMI)에 기부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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