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허쉬 초콜릿 음료 3종’ 출시…“달콤한 봄바람과 함께 즐기세요”
경제·산업
입력 2024-03-12 16:31:20
수정 2024-03-12 16:31:20
황혜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이디야커피는 봄을 맞아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손잡고 ‘허쉬 초콜릿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을 이디야커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음료인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 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허쉬 크리미 카페모카 3종으로 구성했다.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는 우유에 허쉬 코코아파우더를 활용해 만든 초콜릿소스와 크림이 어우러진 음료다. 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딸기와 초콜릿 크림이 조화를 이룬 음료다. 허쉬 크리미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바닐라 향을 더해 커피와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음료 위에 허쉬 초코픽을 꽂았다는 특징이 있다.
신제품 허쉬 초콜릿 음료 3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과 더불어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통한 픽업 주문도 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달콤한 맛으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허쉬와 함께한 초콜릿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맛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