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택·상점 등 공간 맞춤형 EV 충전기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03-06 17:52:29
수정 2024-03-06 17:52:2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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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완속 충전기에 터치스크린 탑재
차량 2대 동시 급속 충전…맞춤형 콘텐츠 제공
사이니지·로봇 등 결합…공간 맞춤형 솔루션 제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주택, 상업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오늘(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서 전기차 충전기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주택용 7kW 완속 충전기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이 편리하고, 벽부형∙스탠드형 2가지 타입이 있어 공간 맞춤 설치가 가능합니다.
100kW 급속 충전기는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쇼핑몰, 병원 등 공공 주차장에 유용할 전망입니다.
또 급속 충전기에 탑재된 24형 디스플레이는 충전 상태 정보는 물론, 진행 중인 프로모션 안내 등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해줍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공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이니지∙로봇 등을 결합해 다양한 B2B 고객 요구를 반영한 공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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