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스퀘어' 상가 잔여 물량 분양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 상가인 ‘원베일리 스퀘어’가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지상35층, 23개동 규모의 한강조망이 가능한 강남의 대장주 아파트이다. 편리한 교통과 명품 학군, 한강 조망권 등을 앞세워 랜드마크 아파트의 명성을 갖고 있다.
‘원베일리 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신반포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 상가다. 현재 약 90% 이상이 입점 완료 및 예정 중이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되어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 상가를 특별 분양 중이다.
또한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 고객부터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상가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치킨, 정육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동통신 매장, 약국,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임차 협의 중에 있으며, 지하에는 미용실, 마사지, 네일샵 및 카페, 햄버거, 피자, 분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등 요식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5층은 병원·약국·학원·증권사·은행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한편 ‘원베일리 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가 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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