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갤럭시 링’…MWC 2024서 디자인 첫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4-02-26 17:38:42
수정 2024-02-26 17:38:42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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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월 26일 MWC24에서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다만 공식 출시 전까지 보안 등을 위해 아크릴 내에 제품을 전시했다는 설명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갤럭시 링은 블랙·골드·실버 3가지 색상, 총 9개의 사이즈로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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