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상업시설 잔여호실 분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한 ‘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상업시설 잔여호실 임대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오피스텔 362실과 근린생활시설 57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업시설은 입주민 고정수요부터 인근 배후수요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인근에 약 5,5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단독주택용지 배후수요까지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장점이다.
또한 양주시 내 조성된 7개의 산업단지와 향후 예정된 은남일반산업단지,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양주 테크노밸리가 조성 계획 등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상업시설은 총 57실, 약 10~40평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1~3층 각 층별 총 3개 잔여호실 임대를 진행중이다. 특히 1층 호실은 '약국' 지정업종 독점호실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주거 배후세대가 둘러싼 일명 ‘항아리 상권’이 형성된데다 직통 로데오 사거리도 위치해 있다”며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텔은 현재 23, 28타입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