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세븐, 아덴블랑제리와 해충방제 및 클리닝 서비스 제휴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2-20 14:16:59
수정 2024-02-20 14:16: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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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 및 청소 크리닝 업체 '토마토세븐'이 제과∙제빵 프렌차이즈 '아덴블랑제리'와 해충방제 및 클리닝에 대한 서비스 제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덴블랑제리는 프랑스 명가 에쉬레 버터의 진한 풍미를 담은 베이커리와 명품 로스팅 원두 커피를 제공하는 프렌차이즈이다. 특히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최상의 원재료를 이용해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최근 매장을 늘려가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위생관리 서비스와 프렌차이즈 가맹점 간의 사업 협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부산에 본사를 둔 아덴블랑제리의 서울 사무소 설치에 맞춰 간판 및 인테리어까지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토마토세븐의 담당자는 "1차 해충방제 및 청소 크리닝을 지나 2차 유지보수 관리 3차 간판 및 인테리어까지 업무 영역을 넓혀가는 상황”이라며 “서로 필요한 곳에서 윈윈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덴블랑제리 담당자는 " 해충방제, 클리닝, 유지보수 등 토마토세븐처럼 다양한 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가맹점의 전체적인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업체를 보지 못했다”며 “아덴블랑제리는 좋은 파트너와 제휴를 바탕으로 제품 퀄리티에 집중해 매출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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