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와 역세권 입지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분양

다양한 개발호재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총 16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163세대, 126㎡ 4세대 및 전용면적 33~62㎡ 오피스텔 32실 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변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대형마트,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등 KTX강릉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KTX강릉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교통 환경이 장점이다. 여기에 2027년 개통 예정인 강릉~제진 동해북부선과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KTX강릉역은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계획된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와 강원도청 제2청사 건립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원도는 폭넓은 규제 완화 혜택과 대규모의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강릉의 경우 강원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로 손꼽히는 만큼,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부동산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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