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후분양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분양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공급되는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지하 3층~지상 16층, 총 58세대 규모로 전세대 전용면적 52㎡ 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서향 구조와 판상형 3Bay 설계로 우수한 일조권을 갖췄으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및 다락 공간을 더했다. 지하 3층에는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전세대 올림픽공원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공원을 중심으로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백화점, 쇼핑몰 등 잠실 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영화관, 강동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도보권에 8호선 강동구청역이 위치해 강남권 업무지구 접근이 편리하며, 올해 상반기 8호선 연장선 개통도 앞두고 있다. GTX D노선 개통 시 지역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성내동 일대 재개발부터 8∙9호선 연장선, 5호선 직결화 등 풍부한 교통 호재에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노선 계획안까지 더해지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일자리가 풍부한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강화되는 만큼 지역 가치도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분양대금 완납 이후 즉시 입주 가능하며,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사업지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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