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설 당일에도 새벽배송”
9일 저녁 11시까지 주문 시, 명절 아침 7시까지 배송
수도권 일부 지역 설 전날까지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설 명절 당일에도 새벽배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전날인 9일 저녁 11시까지 주문하면 10일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설 전날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하남시에서 오후 5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 11시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모두 명절을 앞둔 2월 4~9일에 주문 시, 배송 희망일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까지 ‘설 상차림 장보기’, ‘덕담과 마음을 담아 정을 선물하세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정육‧수산‧청과‧건강식품 등 오랜 기간 고객에게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추려 준비했다.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 ‘무항생제 생생한우 효(孝)세트’, 수작업으로 껍질을 제거한 ‘유기농 공주정안 깐밤’, 한 마리씩 정성스럽게 낚은 왕특대 ‘제주 청정 손질 은갈치’, 저온에서 48시간 진하게 내린 ‘풍기 6년근 홍삼’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챙길 게 많은 명절, 오아시스마켓에서 준비한 배송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 성수품으로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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