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구입부터 수리까지 한 곳에서"
경제·산업
입력 2024-01-29 16:01:16
수정 2024-01-29 16:01:16
안자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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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서초 통합센터를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BMW 서초 통합센터는 연면적 5,491.18㎡(1,661.08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로,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이뤄졌다. 차량 구입에서 AS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고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M존’도 별도로 준비돼 있고,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통해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통합센터 지하 1, 2층에는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ahnje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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