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 수요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1-15 08:15:20
수정 2024-01-15 08:15:2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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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월 경기도 이천시에 조성되는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는 공원을 품은 대단지 상가로 전용면적 25~72㎡, 총 31호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오픈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며, 중도금 없이 입점 시점 시 잔금을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계약자의 자금 부담이 적다. 여기에 각 호실에는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올해 입주가 예정된 706세대의 입주민 수요를 확보했으며, 사업지 앞에 부악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배후수요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수요와 함께 부악근린공원(예정) 이용객과 유동인구까지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상가”라며 “앞서 주거단지의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완판을 이뤄낸 만큼 상가 역시 높은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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