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홀딩스, 헬스자전거로 친환경 전기 생산 기술 개발

친환경 전문기업 ㈜위즈홀딩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홈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환경 전기를 동시에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헬스 자전거 내부에 친환경 고효율발전기를 부착해 사용자가 운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전기를 만들어 내고 그 전기를 특수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저장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전기의 양을 조회할 수도 있다.
특히 위즈홀딩스는 유통전문기업 주식회사 테라스타(대표 정팔문)와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유통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제품을 B2C, B2B 영역을 통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홈트레이닝 사용자에 해당 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적극적으로 유통을 하고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 운동을 통해 얻어진 전기를 직접 사용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탄소포인트로 적립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공남주 위즈홀딩스 대표는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출시해 전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운동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고 발생된 전기를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저장해 장소에 상관없이 친환경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친환경 전기를 통한 사회공헌 등 실천적인 ESG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많은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에게 의미가 있는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