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KGM 크리스마스 캠프’ 개최
고객전용 캠핑시설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 호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G 모빌리티(KGM)는 동계 캠핑 시즌을 맞아 KGM 고객만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2023 KGM 크리스마스 캠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캠핑장)에서 진행된 ‘2023 KGM 크리스마스 캠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는 물론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전국 각지에서 120여팀 약 500여 명의 KGM 보유고객들이 방문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캠프는 22일부터 24일까지(체크인 기준) 입소한 고객 전원에게 웰컴 기프트로 크리스마스 기념 수제 쿠키세트를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에는 어린이 고객대상 ▲눈꽃 솜사탕을 비롯해 2024년 청룡의 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은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KG 모빌리티 ‘크리스마스 캠프' 모습. [사진=KG 모빌리티]
특히 크리스마스 캠프 하이라이트인 ‘산타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는 매년 KG어드벤처를 찾아오는 산타클로스의 특별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카드를 KG어드벤처 산타클로스가 각 텐트를 순회 방문, 어린이들에게 배달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 줬다.
또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KGM의 브랜드 미션에 맞게 안전한 캠핑을 위해 ▲영업일 기준 야간시간 안전요원 순찰포인트 운영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렌탈 제공 ▲아침시간 이웃캠퍼의 안부를 확인하는 캠페인 시행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이어갔다.
한편,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는 아웃도어 친화 브랜드에 걸 맞는 고객전용 랜드마크 시설로 업계 최초 고객 전용 캠핑장으로 KGM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고객중심 고객전용 캠핑 시설이다.

KG 모빌리티 ‘크리스마스 캠프' 모습. [사진=KG 모빌리티]
2018년 개장 이후 3만2,000여팀 총 13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고, 고객과 회사는 물론 KGM 가족들 사이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벤트를 개최하며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 및 고객만족을 추구해 왔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KG어드벤처 베이스캠프를 운영한지 어느덧 6년째 접어들었다”며 “본격 겨울 동계 캠핑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KGM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및 캠핑장 운영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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