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시장애인복지관 10년 연속 봉사활동..원주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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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15 20:47:22
수정 2023-12-15 20:47:2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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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10년째 꾸준한 봉사활동 공로 인정 받아 원주시장 표창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14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봉사기관 원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 연속 매월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지난 2021년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및 장애인 교육지원, ▲ 휠체어 수리·나눔 ▲ 명절 특산품 후원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한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 보훈병원 6곳(서울(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1600여 정원 보훈요양원 8곳(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보훈원 등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 전문기관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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