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CES 참가하는 기아…PBV 라인업 첫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3-12-14 19:33:12
수정 2023-12-14 19:33:12
김효진 기자
0개

기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PBV 모빌리티 솔루션’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미래 사업 핵심인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PBV를 ‘플랫폼 비욘드 비에클’(Platform Beyond Vehicle)로 재정의하고, 차량을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5대의 PBV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하고, 단계별 로드맵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외에도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왑스’와 다품중 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등의 기술도 선보입니다.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로 참가하는 만큼 PBV의 비전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김가람]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