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023년 중대재해 예방 전사 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난 4일 ‘2023년 중대재해 예방 전사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온산제련소 전체 임직원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및 협력사 대표가 모두 참여하였으며, 각 공장별 출근길의 구성원들에게 안전실천을 독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캠페인 이후에는 깨끗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2023년 안전캠페인에서는 고려아연 전 구성원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만들어 가고 있음을 공유함과 동시에 안전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이며, 안전을 위해 각자 노력하고 실천함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준용 온산제련소장은 “안전에 있어 어떠한 순간에도 자만하지 않고, 안전을 모든 일에 있어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동료들의 안전을 챙겨줌과 동시에 책임감 있는 행동을 전 구성원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집체안전교육에서는 기술적 분야 뿐만 아니라 감성안전 분야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율적 안전 참여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전 UCC공모전, 안전퀴즈대회 및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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