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사전점검 행사 진행

아이에스동서는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에 공급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가 지난 12월1일부터 4일까지 단지를 공개, 계약자 803세대에 재방문 세대까지 약 4000여 명의 계약자와 가족들로 북적였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점검 행사는 사전점검장에 들어서면서 지하2층에 위치한 음악연습실, VR체험실, 대규모 다목적 체육관이 입구부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입주민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실내 클라밍장에서는 전문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체험을 진행했으며, 필라테스 기구, 스탭밀, 인바디 등 운동기구가 즐비한 피트니스와 실내 골프연습장에서는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됐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입주민들이 방문해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며 다양한 나무 등으로 꾸며진 조경과 캠핌장을 감상했으며, 지상에 위치한 키즈워터파크에도 많은 계약자들이 몰려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군고구마와 음료를 즐겼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빌트인 가전, 고급마감자재 등을 비선호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이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울산의 마지막 단지”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