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불리, ‘봄 데 뮤제 립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12-01 09:42:26
수정 2023-12-01 09:42:2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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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시그니처 립밤인 ‘봄 데 뮤제 립 밤’의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플루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네온 컬러인 그린, 블루, 옐로, 오렌지, 핑크 케이스 5종과 각 케이스 컬러에 맞는 벨벳 파우치 패키지로 구성됐다.
불리의 ‘봄 데 뮤제’는 불리에서 향수, 바디 이후로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고체 립밤’이다.
자연 유래의 식물성 오일로 구성돼, 입술 뿐 아니라 신체 건조한 부위나 눈썹 고정,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 패키지에 원하는 문구 각인 서비스, 립밤 케이스 컬러부터 파우치 컬러 등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조합하는 등 고객 맞춤형 커스터 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의 마니아 고객들은 향수, 바디 외에도 립밤, 핸드크림 등 뷰티 전반에 걸친 아이템에 대한 확고한 취향과 로열티를 갖고 있다”며 “립밤 하나에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살려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몰 럭셔리’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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