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전·디지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와우회원 최대 75% 할인 나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쿠팡은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에이수스·신일·모리츠 등 가전·디지털 브랜드가 참여한다. 냉장고·노트북·청소기·이어폰 등의 제품 2,000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LG전자 스타일러, 모리츠 선풍기형 전기히터, 페이스팩토리 LED 피부관리기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타임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오는 23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9 노트북을 98만원 대에, 24일에는 TCL 50인치 TV를 39만원 대에 판매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BEST 상품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브루노 핸디형 스팀 다리미를 1만원 대에, 비타그램 무선 안마기를 2만원 대에 판매한다. 독일 가전 브랜드 우놀드의 제품도 마련했다. 원버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3만원 대에, 원터치 티포트를 5만원 대에 선보인다.
쿠팡은 가습기·노트북·로켓설치와 같이 고객이 자주 찾는 키워드로 상품을 묶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가격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1만원대 미만 상품부터 15만원 이상 상품까지 가격대별로 선택해서 쇼핑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