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 지스타 2023 기념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11-17 16:37:16
수정 2023-11-17 16:37:16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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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뜨뜨, 변승주, 임선비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경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 첫 날인 어제 뜨뜨뜨뜨, 변승주, 와나나 등의 인플루언서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개최해 방문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가 인플루언서들이 개인전을 펼치는 것과는 달리 금일 실시된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은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나누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팀 경쟁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승주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승리했다.
‘던전 타임 어택 대결’은 오늘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1시 40분~오후 3시 40분, 19일 오후 2시 30분~4시 20분에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승리팀 예측에 성공한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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