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해모로신대방역’ 홍보관 오픈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 ‘해모로신대방역’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모로신대방역’은 지하2층~지상25층, 37개동, 총 2,55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59㎡A 96가구, 59㎡AP 4가구, 59㎡B 840가구, 59㎡BP 35가구, 84㎡A 1,512가구, 84㎡AP 63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여가, 레저, 문화, 교류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통학권에 문창초, 조원초, 남서울중학교, 수도여고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보라매 공원을 비롯해 도림천, 신림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양지병원,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장정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신림역, 신림선 당곡역과 보라매병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다양한 간선, 지선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남부순환로, 봉천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의 간선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해모로신대방역은 난곡선 경전철, 신림봉천터널, 서부선 경전철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선점할 수 있다”며 “교육 및 생활 환경, 상품성 등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단지”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