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2,300선 무너져
증권·금융
입력 2023-10-31 19:46:42
수정 2023-10-31 19:46:42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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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31일) 사흘만에 다시 2,300선을 내놨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41%(32.56포인트) 내린 2,277.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6일 2,300선을 밑돌았던 코스피는 이후 소폭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오늘 장에선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하락 폭이 커지면서 또다시 2,300선을 반납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2.78%(21.02포인트) 내린 736.10에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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