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고구마, 동네기반 초단기 일거리 인력 매칭 플랫폼 ‘헬퍼잇’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10-30 13:52:22
수정 2023-10-30 13:52:2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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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스타트업 주식회사 불타는고구마는 초단기 일거리 인력 매칭 플랫폼 ‘헬퍼잇’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퍼잇’은 근거리에 있는 프리랜서 헬퍼들과 고객을 매칭해 주는 생활 APP 서비스로 고객이 일거리 요청서를 입력을 하면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공간시스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반경 15km 있는 프리랜서에게 요청서를 전달해 주는 인력매칭 플랫폼이다.
최석현 불타는고구마 대표는 “1인가구 급증, 긱이코노미 시장의 활성화, 소비트렌드의 변화를 토대로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하이퍼로컬 서비스로 거듭 성장 할 수 있도록 고객의 피드백을 듣고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배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헬퍼들의 재능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고구마는 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기업,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입교기업, 2023년 부산시 공유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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