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10-30 09:36:26
수정 2023-10-30 09:36:2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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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LE 크림 스틱 밤’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국내 최초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완료한 ‘MLE 크림’의 주성분을 담은 보습 개선 멀티밤이다.
찬바람으로 빨갛게 트는 아기 볼이나 입술, 목과 팔 안쪽 등의 얇고 민감한 부위에 쓱 발라주면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가려움을 개선해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기능성 성분 세라마이드가 고햠량(10,000ppm) 적용됐으며, 보습에 효과가 있는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오일 성분 등이 함유됐다.
아토팜이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제품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가 74.5% 증가했고, 제품 사용 2주 후 건조함에 의한 일시적 가려움은 65.6%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팜 브랜드 담당자는 “‘MLE 크림 스틱밤’은 손댈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쓱 펴 발라 건조한 곳 어디에나 간편하게 보습을 더할 수 있어 육아맘의 외출 필수템이 될 것”이라며 “지난 23년간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보습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토팜 ‘MLE 크림’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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