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글로벌 전시 투어 ‘STILL LIFE’ 개최

피규어·콘텐츠 전문기업 ‘블리츠웨이’가 글로벌 전시 투어 ‘STILL LIFE’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블리츠웨이가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을 합병한 후 선보이는 올해 첫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100여 점의 3D 피규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디테일한 몬스터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 우도환이 참여한 SML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도슨트로 각 공간이 지닌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세밀하게 연출된 13개의 공간에서 각기 다른 조명과 색감을 통해 실감 나는 몬스터들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STILL LIFE’ 전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성수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여러 도시로 확산할 예정으로 SML의 국제적인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포지션 강화에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이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SML 디렉터들과 수많은 미팅을 가지며 캐릭터 전시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다”며 “결과적으로 기획했던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SML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블리츠웨이의 오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 SML의 창의력과 예술성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L의 ‘STILL LIFE’ 전시는 내년 1월 7일까지 성수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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