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담화, 광양시 명품 매실 활용 영양 간식 브랜드 선보여

광양 지역 특산물인 매실을 활용해 영양 간식을 제조하는 ‘월인담화’가 신제품 ‘매실 비타민 스틱 젤리’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자사 온라인몰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월인담화는 ‘달이 비추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육아, 가사, 업무를 모두 해내는 진정한 슈퍼맨인 엄마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광양 특산품인 매실을 이용하여 매실한과를 시작으로 호두파이, 쿠키, 약과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다양한 수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매실 비타민 스틱 젤리’는 단맛과 구연산이 청매실보다 더 뛰어난 황매실 원액이 함유돼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매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젤리 형태의 영양 간식으로 저당분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광양 매실을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젤리 간식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월인담화는 온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영양 간식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실 비타민 스틱 젤리’는 월인담화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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