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하스, 삼성웰스토리 협력사로 프랜차이즈 인프라 세미나 참여

이노하스는 새롭게 출시한 B2B용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식자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노하스는 지난 9월 21일 식물성 대체식품의 식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삼성웰스토리에서 마련한 프랜차이즈 인프라 세미나에서 ‘식물성 대체식품 활용 메뉴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네오에프엔비를 비롯하여 삼성웰스토리와 협력 관계 중인 거래처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절 및 시즌에 맞춰 이노하스의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 조리, 시식회와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실시했다.
시연회에서는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 미트볼, 크런치 프라이드치킨 등 자사의 인기 메뉴부터 제육 파니니, 숯불갈비 볶음밥, 군만두 마파 덮밥 등 자사 제품을 응용한 프리미엄 메뉴 10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30년 이상의 식품업계 경력을 보유한 이노하스 제품개발 이사를 필두로 식물성 대체육 시장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비욘드 미트(Beyond Meat) 출신 연구원인 Daniel Kim 등 이노하스 전문 R&D팀이 직접 참여하여 식물성 대체육의 이점과 레시피 활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대체육을 알리는데도 앞장섰다.
업체 관계자는 “식물성 대체육을 이용한 제품을 출시하면 비건, 플렉시테리언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소,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경영의 효과도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노하스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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